경주 불국사 방문 후기
매표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제가 간날은 주말!!
사람이 너무 많고 관광버스도 너무 많아서 정말
혼돈의 카오스 였습니다..정말 많았어요
그때, 난을 피하여 장수사 에 와 있었던 담화가 문도를 이끌고 불국사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이미 대웅전·극락전·자하문 기타 2,000여 칸이 모두 불타버린 뒤였고, 금동불상과 옥으로 만든 물건과 석교와 탑만이 화를 면할 수 있었고
이때 타버린 목조건물들은 20년이 지난 뒤부터 점차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되었을 당시 일본이 불태우기 전까지는
더 많은 건물이 있었던거 같네요..
학생때 수학여행으로 불국사를 갔었잖아요?
그때 기억에 힘들었던 만큼 지금 다시 방문 했을때도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제가 카메라를 들고간 탓에
무거워서 힘든것도 있었어요
스탬프 찍겠다고 정말 아둥바둥 뛰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스탬프 하시면서 느긋하게 관람
하시려면 2박 3일도 모자라요
도장만찍고 가시거나 스탬프를 포기하시게 됩니다...
가격은 30,000원! 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조카님들과 경주에와서 그냥 구경만할 수가 없었어요
경주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라 설명충
소리를 들으면서 왜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말해주고
용돈을 걸고 퀴즈를 하니 적극적이였어요 ㅎㅎ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이며 흔히 줄여서 '석가탑'이라고 합니다 두 탑을 현재와 같이 동서로 나란히 세운 까닭은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것을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옆에서 옳다고 증명한다 라는 의미래요
이 탑은 1966년 해체·복원공사를 하던 중 제2층 탑신 중앙부 사리공에서 금강사리함 과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가운데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초엽 목판으로 인쇄된 다라니경문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임이 밝혀졌습니다
다보탑은 어느 나라에서도 같은 예를 찾을 수 없는 신라의 독창적인 고안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며 석조물의 조형기술이 매우 탁월하여 신라석탑의 최고수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그 이름이 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여래와 다보여래의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고 석가여래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보여래가 출현하여 석가의 설법이 진리임을 땅속에서 탑이 솟아오름으로써 증명한다는 내용에 따라 두 탑은 두 여래의 이름을 본떠서 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종 아직도 판매 하네요 옛날이랑 기념품이 비슷해서 반가웠어요
불국사는 오르막, 계단이 많아서 꼭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다고 하던데 확실히 좋았어요
가을단풍이 들어 풍경이 이뻣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가서 느긋하게 즐기고싶지만..
경주와 나의 거리 300km
매표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제가 간날은 주말!!
사람이 너무 많고 관광버스도 너무 많아서 정말
혼돈의 카오스 였습니다..정말 많았어요
그때, 난을 피하여 장수사 에 와 있었던 담화가 문도를 이끌고 불국사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이미 대웅전·극락전·자하문 기타 2,000여 칸이 모두 불타버린 뒤였고, 금동불상과 옥으로 만든 물건과 석교와 탑만이 화를 면할 수 있었고
이때 타버린 목조건물들은 20년이 지난 뒤부터 점차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되었을 당시 일본이 불태우기 전까지는
더 많은 건물이 있었던거 같네요..
학생때 수학여행으로 불국사를 갔었잖아요?
그때 기억에 힘들었던 만큼 지금 다시 방문 했을때도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제가 카메라를 들고간 탓에
무거워서 힘든것도 있었어요
스탬프 찍겠다고 정말 아둥바둥 뛰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스탬프 하시면서 느긋하게 관람
하시려면 2박 3일도 모자라요
도장만찍고 가시거나 스탬프를 포기하시게 됩니다...
가격은 30,000원! 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조카님들과 경주에와서 그냥 구경만할 수가 없었어요
경주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라 설명충
소리를 들으면서 왜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말해주고
용돈을 걸고 퀴즈를 하니 적극적이였어요 ㅎㅎ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이며 흔히 줄여서 '석가탑'이라고 합니다 두 탑을 현재와 같이 동서로 나란히 세운 까닭은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것을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옆에서 옳다고 증명한다 라는 의미래요
이 탑은 1966년 해체·복원공사를 하던 중 제2층 탑신 중앙부 사리공에서 금강사리함 과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가운데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초엽 목판으로 인쇄된 다라니경문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임이 밝혀졌습니다
다보탑은 어느 나라에서도 같은 예를 찾을 수 없는 신라의 독창적인 고안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며 석조물의 조형기술이 매우 탁월하여 신라석탑의 최고수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그 이름이 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여래와 다보여래의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고 석가여래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보여래가 출현하여 석가의 설법이 진리임을 땅속에서 탑이 솟아오름으로써 증명한다는 내용에 따라 두 탑은 두 여래의 이름을 본떠서 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종 아직도 판매 하네요 옛날이랑 기념품이 비슷해서 반가웠어요
불국사는 오르막, 계단이 많아서 꼭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다고 하던데 확실히 좋았어요
가을단풍이 들어 풍경이 이뻣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가서 느긋하게 즐기고싶지만..
경주와 나의 거리 300km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감은사지 3층석탑 (0) | 2019.11.11 |
---|---|
경주 성호리조트 방문 후기 (0) | 2019.11.11 |
경주 양동마을 (0) | 201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