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준 입니다
할로윈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할로윈파티를 하죠
아이들이 할로윈을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인지 집 에서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ㅠㅠ
그렇다고 해서 외국처럼 부담스럽게 할 순 없고
어린 조카들을 위해 간단히 분위기만 내기로해서
어디에도 있고 누구나 갈 수 있는
다이소에서 가성비위주로 준비해봤습니다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인지
제품들이 많이 품절, 매진 되어서
추가로 구매 할 수가 없었어요..
매장마다 상품 종류도 다르니 참고하세요~
모양이 너무 귀업게 생겨서 놀이 텐트에
장식용 으로 구매 했어요
기대 이상으로 이뻐요! 장식 소품을 많이 안 샀는데 전구 두개로 텐트가 분위기 있어 졌어요
LED색도 너무 이쁘고 무서운 할로윈이 아닌
귀여운 할로윈이 될 것 같아요ㅋㅋㅋ
할로윈 이후에는 무드등으로 써도
괜찮을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살짝만 건들어도 망가질것 처럼
불빛이 흔들이고 깜박거려요 ㅋㅋㅋ
하지만 2,000원인점을 생각해줍니다
이모자는 정말 국민 모자가 될 것 같아요
저희 큰 조카들 때도 다이소에서 이런 비슷한 모자를 계속 사줬던거 같은데..
LED등도 들어오고 으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다른 호박바구니는 그냥 바구니에요
근데 LED 호박바구니는 같은 가격에
LED도 반짝이고 소리도 나니까 정말 가성비 갑!!
그래서 추가 구매 하려고 다이소 3곳이나
들려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누가 벌써 소문냈나봐요 이제품 좋다고...
망토가 입으면 생각보다 많이 귀여워요
망토 역시 추가로 구매하려고 갔는데 이미 매진 ㅠㅠ
하지만 도끼는 너무 약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가서 10분만에 망가졌어요
몇번 휘둘렀는지 도끼 머리하고 손잡이가 분리되었죠
참고하세요
조카 발 옆에 부서진 망치 손잡이...보이시죠
부서지니까 바로 버려졌어요ㅋㅋㅋ
본격적으로 파티 시작하면서
"아빠한테 무서운 모습을 보여줘야
사탕을 뺏을 수 있어~!" 했는데
부끄러운지 사탕 달라고 말을 못하고
배시시 웃고만 있어서 그냥 사탕 주려고 했더니
호박바구니에는 장난감이 가득하네요 ㅋㅋㅋ
사탕은 손에쥐고 퇴장하셨어요
다음 조카님들이 4명이 있기때문에
얼른 얼른 사탕을 나눠 주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간단하게 할로윈을 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 이모도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서 부족 했겠지만 내년을 기약 하면서
2019년도는 다이소 할로윈으로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구매 성공 하셔서
해피 할로윈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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